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인사말 모음



2014년 갑오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벌써부터 연말 모임에 술자리에 바쁘신 분도 참 많으신거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는 싶은데, 막상 하자니 쑥스럽기도 하고 또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때 연하장이라도 쓸 일이 생기면 갑자기 머리속이 하얗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삼토리가 연말인사말, 송년인사말을 몇 가지 소개해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낼 수 있는 문자 메시지로 전하는 송년인사말


연말연시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소원했던 분들에게 자주 하지 못했던 연락을 대신해서 안부를 대신하는 연말인사말, 송년인사말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간단한 문자메시지라도 진심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면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감동할 수 있겠죠? 그래서 문자메시지로 작성하기 간단한 송년인사말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2014년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끝은 또다른 시작! 희망찬 2015년을 준비하시면서 남은 2014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얼마남지 않은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014년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년에는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추억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세요.


- Good bye 2014, Happy NEW YEAR~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하며,

2015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자로 간단하게 송년인사말을 전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격식있는인사말을 준비해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감사카드를 이용해서 격식있는 송년회 인사말을 전할 수 있는데요. 혹시 연말 선물이라도 해야되는 경우라면 더더욱 카드에 쓰인 송년 인사말이 의미있을 거예요!

 

격식이 필요한 분께 전하는 송년 인사말


직장상사분들이나 어른께는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면 제일 좋겠지만, 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겠죠? 그렇다고 통화로 인사를 드리자니 더 어색하고 왠지 어려운 분들에게 감사카드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격식있는 인사말!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  


- 지난해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14년 올 한해 저에게 보내주신 배려에 대해 메시지로 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후회 없이 보내시고 날마다 행복한 2015 을미년 새해 맞으시길 기원하며, 삼가 송년 인사드립니다.


- 2014년 한해도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후회되는 일도 아쉬운 일도 많았지만,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엔 후회 없이 보람차고 행복한 일만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마다 웃음짓는 행복한 2015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14년 한 해 저에게 베풀어 주신 극진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2015 을미년 맞으시길 기원하며, 삼가 송년인사 드립니다.


- 올 한해도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가내에 화평과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라오며...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깊은 관심으로 보살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관심과 배려에 보답하는 한 해가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2015 임진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록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드리는 건 아니지만 짧은 문자메시지든, 짧은 말이든 받는 분에게 정성과 진심을 담아 건네는 인사말이라면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기쁨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연말연시,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분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올 연말에는 잊지 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인사말, 송년인사말을 건네보세요! ^^


<삼토리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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