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딧다 맛있게 끓이는 법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우리의 베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제가 알아왔습니다!!!!  1. 쌈장
스펀지에서도 입증된 재료. 쌈장의 매콤함이 라면의 얼큰함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
 2. 설탕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달달한 라면이 먹고 싶다면, 설탕 반 스푼을 넣으면 끝. 이상할 것 같지만 의외로 중독성 있다고 함.
3. 후춧가루
딱 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재료. 깔끔하고 알싸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후추를 넣고 끓여보길.
4. 두부
두부를 넣으면 라면과 찌개를 동시에 먹는 맛이 난다고 함.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순두부도 GOOD!
5. 불은 세게!
당연한 말이겠지만 라면을 끓일 때는 불을 최대로 올리고 끓이는 게 좋음. 처음부터 끝까지 쭈우우우욱!
6. 식초
라면을 먹기 전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 저어주면 라면의 감칠맛이 2배.
7. 깻잎 5~7장 넣기.
깻잎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라면을 끓일 때 넣어 주면 느끼한 맛을 잡아 준다고 함.
8. 들었다 놨다 해주기.
라면이 끓는 동안 손 놓고 있지 말고 면을 들었다 놨다 해주면 좀 더 탱탱한 면발의 라면을 먹을 수 있음.
9. 칼 같은 물의 양.
역시 기본 중에 기본은 물의 양!!!! 한 봉지에 550cc의 정량을 지켜 끓여준다면 천국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함.
10. 달걀을 푼 라면은 타이밍이 생명.
달걀은 그냥 깨뜨려 넣기보다는 미리 푼 다음 넣는 게 더 좋음. 냄비 가장자리부터 안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살살 넣어주면 됨.
11. 치즈를 넣었다면 젓지 말 것!
라면 위에 치즈를 올렸다면 절대 젓가락으로 휘휘 젓기 말고, 면발을 건져 올린다는 느낌으로 후루루루룩 먹어주는 게 제일 좋음!
12. 집에 있는 국을 이용하자.
남은 김치찌개 소고기국 등을 활용해서 끓여준다면 그것도 나름 먹을만하다고....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13. 물 대신 우유로 끓이기.
완성된 라면에 우유를 붓는 게 아닌 라면을 끓일 때 물 대신 우유를 부어서 끓이면, 담백해 죽을 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음.
이거 보고도 라면 이상하게 끓이면 정말 그 사람은.. 라면.. 먹지 말길...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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