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 20:57
** 암을 극복 할수있는 새로운 소식 |
2015.10.07 23:55
2015.10.08 00:38
어서 오세요 종상아우님, 그렇케 말씀하시니 감사 합니다.
암은 인류 공동의 적입니다. 화성에 물이 있고 없고도 중요하지만
눈앞의 암을 격파하는것이 화성의 물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분들을 암으로 아깝게 보냈습니다.
허나 암의 정체는 하나 하나 벗겨질것이며
어느 비가 주룩 주룩오는날 우리는 그들을 정복 할것임을
데피니틀리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암하고 투쟁을 한 경험이 있으신건가요?
우리 종상아우님, 내공이 보통이 아니군요......!!
2015.10.08 01:22
승훈형님이, 뉴욕경복동창회에 "한 동안 뜨음, 했었네!" 맞습니까???
2004년말파티 결석( Colo/Rectal 3기 수술), 2005년말 Oral/head/neck 3기 Chemo후, back to the future on 1967 경복고
까까머리 , 중절모 쓰고 참석).
11년 살아 남아, 내일도 Adirondack으로 원정산행 갑니다, 대뉴욕경복산우회 회원 몇명과 함께... 하하.
물으시니 쓸데없는 소리, 또 합니다. 죄송 또 항상 감사!
2015.10.08 07:49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오 마이...
벌써 11년전의 일이군요.
장하십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어요.
인간승리군요. 축하 합니다.
힘겨운 싸움에 승리를 거둔 종상 아우님과
특히 미세스 우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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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와 공생 (먹는 것, 나눠 먹기도 하고, 수 틀리면, 혼자 좋은 것만 먹고. 와인도 넘치게 마셔 탈이지만) 두 가지 다른 암에서 11년, 10년 survived했으니, 이런 기사도 승훈형님이 얻어 와 올려주시니 항상 감사. 혹시라도, 저 따라 오는 후배들 있을까 보아서요....ㅎㅎ! 자신을 돌아보고,하나 뿐인 몸, 하나 뿐인 인생인데, 미리미리 alert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승훈형님, 만만세! 각종으로 고군분투, 뉴욕의 경복을, 사람을 살리시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