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01:03
1. 레스토랑을 이용 할때는 예약을 한다. | |
레스토랑은 크게 나누어 고급 레스토랑, 대중 레스토랑으로 구분한다. | |
2. 레스토랑 도착시 에티켓 | |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는 입구쪽에 손님의 휴대품을 보관해 주는 클로크룸(cloakroom) 이 있다. 손님이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식당안에 까지 들고 들어갈 필요가 없는 휴대품은 이곳에 맡기고 들어갈수 있다. 여성을 동반한 남자라면 동반한 여성이 코트를 맡길때 여성의 뒤에서 코트를 받아주는 것이 매너... 또한 여성이 손을 씻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면 ,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 들어가 손을씻고, 거울 앞에서 매무시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자신의 모습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신사 숙녀의 매너이다. | |
3. 레스토랑에 들어갈때는 여성이 앞선다. | |
레스토랑에 출입할때 유념해야 할것은 남녀의 위치이다. 일반적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반대로 대중 레스토랑은 안내인 없이 손님 스스로 식당안에 들어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에 안내한후 의자하나를 빼어 앉기를 권한다. 다음과 같은 원칙에 준하여 상석을 정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 |
둘째. 직위 우선 원칙으로 직위가 높은 사람이 상석에 앉는다. 셋째. 남녀는 여성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같은 조건이라면 여자가 넷째. 기혼자는 미혼자에 우선한다. 이상은 어디까지나 원칙을 | |
<< 상석이 되는 장소 >> | |
- 벽을 등진 자리가 벽을 바라보는 자리보다 상석이다. | |
4. 핸드백은 크기에 따라 놓아 두는 위치가 다르다. | |
부피가 큰 휴대물은 레스토랑에 입장하기 전에 입구쪽에 클로쿠룸에 맡겨 둔다는 것은 앞에서 | |
5. 식탁에 앉는 자세도 중요한 테이블 매너이다. | |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들은 좌식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입식 생활에 익숙지 못한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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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스토랑 종업원들의 추천을 참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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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뉴를 훑어보는 것도 매너이다. | |
테이블에 앉으면 헤드 웨이터는 메뉴를 손님앞에 펼쳐 보이면서 주문할 것을 묻는다. | |
8. 냅킨은 테이블에서 신호 역활을 한다. | |
냅킨을 펴는 시점은, 초대를 받았을때 주인이 냅킨을 펴면 따라서 테이블에서 내리거나, 만약 손님이 먼저 냅킨을 펴서 사용하면, 집주인이 식전 기도를 해야할 때 곤란한 입장에 이처럼 냅킨의 사용 시점에 따라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그러면 식사중에 전화 를 걸러 -. 인사를 할때는 왼손에 냅킨을 쥔채 자리에서 일어서서 한다. -. 자리를 잠깐 뜰때는 의자 위에 놓거나, 식탁에 걸쳐 접시에 눌러 놓는다. | |
9. 초대받은 손님은 중간 정도의 요리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 |
식당에 초대 받아 가면, 웨이터가 주문을 받을때 초청자가 손님에게 무엇을 들겠느냐고 묻는다. 이때 "아무거나 먹지요". 하고 뚜렷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은 한국식으로는 겸양이 될지 모르나 양식에서는 좋은 매너가 못된다. 만약, 뚜렷이 선택할 만한 것이 없으면, 초청자에게 메뉴 선택을 일임하는 것보다 웨이터에게 "오늘 이 식당에서 내놓은 음식으로 권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소?" 라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손님으로 초대받아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주문할때 특히 유념해야 할일이 하나 더 있다. 즉, 음식을 주문할 때 초대해 준 사람의 경제적 부담 을 덜어 주려는 의도에서 값이 싼 요리를 주문하는 것은 점잖은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비싼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가장 무난한 것은 중간 정도나 중상 정도를 주문하는 것이다. | |
10. 식사할때 마시는 술과 매너술은 음식의 맛을 돋우는 활력소 역활을 한다. | |
식사의 전코스를 통하여 단계적으로 종류를 바꾸어 가면서 요리에 맞는 술을 마시면 한결 코스요리에서는 다음 3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마다 다른 요리가 나오므로 술도 그 것에 맞는 것을 마시게 된다. 식전주(aperitif): 베르무트, 칵테일, 셰리주, 삼페인, 와인, 맥주. 식중주(tablewine): 삼페인,와인, 맥주. 식후주(after-dinner wine): 리큐어, 베르무트, 위스키, 브랜디. 식사 전에 마시는 술을 아페리티프라고 하며,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마시는 셰리(sherry) 따위를 말한다. 양식에서는 식전주를 마시는 것이 관행화 되어 있으므로 테이블 매너의 차원에서 어느 식탁에서고 상대가 식전주를 권할 때 자신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칵테일을 주문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통 몇가지 소개 하자면 식사전에 마시는 술로는 대개 남성은 마티니, 드라이쉐 리, 여성은 맨하튼을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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