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 10:34
![]() ![]() 슈트를 제대로 입는 95가지 팁 <iframe width="336" height="28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id="aswift_2" name="aswift_2" style="box-sizing: border-box; max-width: 100%; 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iframe>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도 미스매치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우스워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37. BY THE WAY 로고가 장대한 벨트는 정말 별로다. 로고나 특정한 장식을 너무 강조한 로퍼도 머리가 아파진다.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밴드 시계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시계 역시 수트 차림에 권하고 싶지는 않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유독 한국에서만 선호되는 롤렉스나 까르띠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IWC.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크로노스위스, 파텍 필립...뿐만 아니라, 그런 방향을 가진 클래식 시계는 의외로 많다. 가격은 좀 문제지만.....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 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는 용기있는 자들의 훈장과도 같은 것.. 61. 넥타이 끝은 벨트 근처에서 머무르도록 한다. 조금 길거나 조금 짧거나 상관없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 있는 넥타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고정시킨다는 취지보다는 넥타이의 볼륨감을 주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착용하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항상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혹은 구두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 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좋은 수트나 안경은 우리들의 멋진 인상을 소리없이 전달하는 강력한 상징이다.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보면 어떨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관계는 없지만.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옷이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의 재킷 주머니에 담배나 지갑을 가능한 한 넣아두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인지 항상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출처 - 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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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수트를 입으면서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상식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