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8 08:21
‘팝의 전설’ 프린스가 지난 주 세상을 떠났다. 누구도 예기치 못한 그의 죽음에 음악팬들은 충격과 함께 큰 상실감을 나타내고 있다. 프린스는 천재성을 보인 아티스트였다. 개인적으로 크게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조지 해리슨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기타로 연주하는 걸 유튜브에서 본 후 호감을 가지게 된 뮤지션이다. 그의 죽음으로 신이 내려주었던 재능도 함께 묻혔다. 57년이라는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한 그가 조금 더 살았더라면 남겼을 음악적 성과와 자취까지 사라진 것은 아쉬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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