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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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5:37
2017.01.12 05:43
안과의사는 그때 그 목련꽃 여약사님 여동생분으로 추천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때 얼핏보니 가슴쪽이 유난히 발달해있던데..그게 뻥이었나?ㅋ
2017.01.12 17:24
서약사님 말씀하시는군요!
싸이즈 때문에 깜작 놀랐다고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물건이 아주 쓸만하다고... 손님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는 최고라고.....)
가슴이 딧다 큰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미국에 유학중이라고 합니다.
LA 에 있다고 하니.... 독안에 든쥐...입니다. ㅋ~ 사진 동봉 합니다.
2017.01.12 09:50
배신~자~~여~~ 배신~~자여~~ 윽! 아침부터....이기...무신..
좋은 아침입니다. 안서 박사님,
어제 "안서 박사 구안 베글여성 봉사단원및
-베글 노뻥 여성 안과의사 모집 비상 대책 위원회" 헉! 헉!
줄여서 "안구안 베베 비대위" 하겠읍니다.
구성방안을 연구하면서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찢어지는 이유는 3가지였습니다.
1) 세상을 보시는 눈이 남달리 탁월하신 그 이쁜눈이
편치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2) 일생 보람 엄마만 바라보다가...딱한번 한눈을 팔았다고 그래
그렇게 편치 않게 하시다니....딱 한번..두번도 아닌 딱! 한번이라서...
3) 다 나았다고는 하지만....한번 저지른 박사님이 두번 안한다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하니....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2진 아웃' 이라던데...휴~~
하루속히 '안구안 베베 비대위'를 구성되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편치 않은 안을 이끌고 일을 하시는 우리 안서박사님!!
2017.01.12 16:45
2017.01.12 17:04
베베글 안과의사는 아직 없구요...ㅠ ㅠ
비뇨기과의사는 있습니다. ㅠ ㅠ
....본인말로는 인턴은 안과에서 했다고....
2017.01.13 09:17
세상 돌고또돌고 수없이 돌고 지금도 돌고있지만 승훈형님처럼 아픈상대의 환부를 콕! 찍어 확실한 처방전을 내놓으시는 명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눈치료제로는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하지원(어어? 서약사님동생인데 왜 성이 바뀌었지? 출생의비밀이 들통???)이 제일 낫겠네요.
비뇨기과닥터도 괜찮은것 같은데 좀 우려스러운 점은 직업상 눈치료하며 동시에 아랫도리도 만지작거릴것만 같아서리...
그래도 내치기에는 아까우니 베베글안과 주치의는 서지원, 보조닥터는 비뇨기로 하고 짬짬이 위아래동시 진료하는걸로 가죠.
2017.01.13 09:59
여자 전화교환원이 화장실에 일보고 있다가....
누가 문을 땅기니 "어! 통화중! 통화중입니다!" 라고 했듯이
닥터윤이 보라는 눈은 안보고, 보자 마자...
"안서 박사님, 업드려 보세요...힘주지 마세요!"
"아! 박사님, 아주 좋아요. 120% 좋습니다. 거기 좋으면
눈알도 좋겠지요. 호 호 호"
닥터서는 지금 LA에서 학위딸려고 와설랑 1년은 더 있어야 한답니다.
외모가 하지원하고 너~~무 비슷해서 싸인해달라는 사람도 많다 합니다.
서약사 언니한테 부탁을 하니, 동생 닥터서가
"그렇게 이세상에 꼭 필요하신 분의 그 이쁜 눈알이...바빠도..시간을 내 보아야지요.".
하더랍니다. 오신다면 비즈니스 왕복 비행기표와 트럼프 호텔에 예약해서 보내야지요.
모든 비용은 "안서 구안 베베 비대위"에서 지불 하고, 연말에 판촉비로 떨겠습니다.
안서박사님께서 좋다 하시면 강력하게 추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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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이 세상에 저런 질안좋은 인간들만 사는 것은 아니지요.
이런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주시는 김승훈총리님같은 훌륭한 분들도 계시니
그렇게 살기싫은 세상만은 아니겠지요.
온통 새까만 어둠속이라도 단 한줄기 빛만 있다면 그 빛하나로
따뜻함과 희망을 가질수 있겠지요.
(아부성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