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10:51
한인 이민자가 할 수 있는 직업 69가지 상세분석
1) 유의사항
우선 사업을 하시려는 분은 다음 몇 가지를 주의 깊게 결정하여야 합니다. ①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
2) 자동차 정비공장 - 8만~14만$ 자본금 필요 ① 돈보다 기술이 중요
3) 중고차 사업 미국인은 새차보다 사실 중고차를 많이 탑니다. 새차 값이 1대에 최소한 1만불 내외를 줘야 하지만, 중고차는 1대에 몇백불에서 고작 1~2천불 사이입니다.
4) 주유소를 겸한 마켓 ① 8만~13만$ 자본금 필요
5) 라디에이터 수리공장 여름이면 황금기를 누리는 사업, 라디에이터 수리공을 찾는 광고는 C.A주에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6) 주유소 -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으로 첫번째입니다. ① L.A 경우 자본금 15만불 정도
7) 보디 수리업 박치기 차가 많아 일감이 밀리는 상태. 전문적 기술은 요하지 않습니다.
8) 운수업 미국은 물건이 많은 나라이며 또한 신속히 유통되는 나라입니다. 뉴욕에만도 교포 수송회사가 10개, 보통 트럭 1대를 빌어 시작합니다.
9) 자동차 부속품상 ① 자본금 15만불선
10) 폐차장 - 부속품 뜯어 팔면 새차값이 떨어집니다. ① 헌차값은 1대당 1~2백불선
11) 음식점 - 한 · 중 · 일식 모두가 번창 ① L.A 경우 보통 50~100만불 자본
12) 식품상 - 일손 많은 집안에 적격인 장사 ① 자본금 7만불선
13) 커피 SHOP - 집안끼리 할 수 있어서 좋다. ① 자본금 8만불선 현찰 3만불선, 나머지 3~5년 상환
14) 떡장사 - 교포들 명철, 잔치 많아 ① 미국에서, 떡은 맛도 있고 배를 불리면서도 살이 안찌는 다이엇 푸드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15) 햄버거 장사 자본은 적게 들고 고생이 되도 이익은 많습니다. 통행이 복잡한 거리에는 으레 이 햄버거 집이 있습니다.
16) 라커 스토어(주류 판매상) - 위험은 따르나 실패가 없는 사업의 하나 ① 일종의 전매업이며 그래서 자본금도 일반업종 보다는 많이 듭니다.
17) 세븐 일레븐 스토어 - 스스로 시작한다면 수익 좋은 체인스토어 ①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체인스토어로, 일상생필품, 주로 식품과 맥주, 포도주를 포함한 소규모의 슈퍼마켓입니다.
18) 철창공장 도둑이 많은 나라에선 일거리가 밀리며, 경쟁이 없고 언어의 불편도 모르며 큰 기술이나 많은 자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19) 꽃장사 - 미국 사회에서는 꽃을 쓰는 기회가 많습니다. ① 장미 한 송이에 보통 30센트에 사서 1불을 받습니다.
20) 선물상회 - 짭짤하게 재미보는 한국 고유의 물건 ① 비싼 것 보다는 적당한 값의 여러 가지 물건을 진열하는 것이 효과적
21) 양말공장 - 불황을 모르는 장사 ① 처음 3년이 이사업의 고비
22) 공예품상 - 이색적인 공예품에 원더풀 찬사 ① 미국인 촌에서 시작할 것
23) 보석상 - 미국전역에 교포들의 보석상 수백개 ① 교포 여인들은 보석을 좋아합니다.
24) 가발상 - 흑인 여성에겐 필수품 ① 한달 순수입이 최하 1천불은 넘습니다.
25) 옷장사 - 100퍼센트 남는 장사 ① 미국사람들, 특히 여성 등이 옷사기 좋아합니다.
26) 만물상 - 넝마로 부자됩니다. ① 불경기와 실업이 많을수록 잘되는 고물상
27) 자전거 상회 전성기를 누리는 자전거 경기
28) 세탁소 - 교포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은 업체중의 하나 ① 교포업체 6백개소
29) 타이프라이터와 청소기상회 - 불경기 없어서 좋은 사업
① 자본금 2만불선
① 미국의 식생활이 육식위주에서 야채위주로 하는 "다이엇" 붐이 일고 있습니다.
32) 핼드 슈퍼 - 여유있는 생활의 손님 밀려 ① 자본이 꽤 많이 필요
33) 생선장사 ① 근래에 손님 부쩍 늘어
34) 책장사 - 책읽는 교포가 많으며 값은 갑절 ① 30~40대의 남녀가 많으며 ③ 문화의 단절 극복
35) 미장원 - 예약없이는 갈 수 없을 정도로 성업중 ① 요즘은 커트 20불, 파마 60불 정도 600시간의 매니큐어 실습을 마친 후 주정부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36) 의사 - 시험이 어렵다. ① ADAPTATION TEST에 곤욕
37) 약사 - 시험이 어렵다. ① 시험문제는 4백개 정도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38) 치과의사 - 시험준비 2~4년 ① 연간수입 최소 4만불에서 10만불까지
39) 치과기공 - 한국서 기술 배워오면 유리한 직업 ① 미국서 새로 배울 경우 1주일에 두번 정도 학습하고 6개월의 과정을 마치면 취직
40) 간호원 - 영어시험이 난관 ① 격증하는 병원에 비해 절대 부족수의 간호원
41) 한의사와 침술 - 개업하는데 면허가 필요없습니다. ① 시청에 신고제
42) 공대출신 - 학벌보다는 무엇이든 기술을 잘 배워 오는 것이 현실적이고 실리적
43) 컴퓨터 - 장래가 가장 밝고 넓은 직업중의 하나 (프로그래머 첫 수입 : 한달에 2천불)
44) 툴링 - 큰 기술이 없어도 좋은 수입 보장 ① 도면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영어능력 필요
45) 시계수리공 - 간단한 기술로 OK (한달수입 1천5백불 정도)
46) 용접공 - 쉽게 취직되는 직업 ① 시간당 25불 정도
47) 연관공 - 기구가 좋고 자재도 흔해서 불편없어 ① 시간당 20~30불 수입
48) 키펀치 - 한국에서 경험있는 자는 취직이 쉽습니다. ① 취직시 "넘버"와 "알파벳"을 중심으로 한 간단한 시험
49) T.V 수리공 - 미국에는 T.V 기술자가 부족합니다. ① 한국에서 T.V 기술을 익힐 때 영어원본을 익혀 둘 것.
50) 전화수리공 - 한국에서의 경험이 중요 ① 시간당 25불 수입
51) 전공 - 많은 기술이 필요없어 유리 ① 시간당 15~20불 수입
52) 페인팅 -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유망 직종 ① 시간당 15~20불, 경험을 쌓으면 30불 이상
53) 손톱미용(핑거 네일 아티스트) - 초상화 그리다가 손톱에 그림 그려 ① 창조적이고 흔치 않은 직업
54) 트럭운전수 - 트럭 운전을 하는 젊은 교포들이 많습니다. ① 교포가 경영하는 트럭운전학교가 있습니다.
55) 세차업(카 워시) - 주차장 찾아서 고급차만 닦아 고수입 ① 차 하나를 닦는데 1시간 이상 걸리며 보통 값은 20불을 받습니다.
56) 개 미용원(구루마) - 불경기 모르는게 개 손님 ① 가게 얻고 기구 갖추는데 약 5만불 자본
57) 재봉사 ① 집일을 하면서 틈틈이 해도 1주일에 100불 이상의 수입
58) 복덕방 - 교포학교 거쳐서 면허 ① 코미션은 일반가옥은 거래액의 6%, 사업체는 10%를 받습니다.
59) 우체부 - 간단한 시험으로 좋은 직업물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① 한달 수입 1천6백불 이상 정확성, 그리고 암기력만을 테스트 합니다.
60) 서비스 직업 - 미국에서 쉽게 할 만한 일중의 하나 ① 팁의 예의는 보통 정가의 10%
61) 타이피스트 - 영어실력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① 시간당 10~15불
62) 목사 - 자기 교회를 가지면 영주권 얻을 수 있어 ① 미국 전역에 한국교회는 1천개가 넘고 목사는 1천5백명이 넘습니다.
63) 군인과 경찰직 -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으며 대우도 좋습니다. ① 군의 입대 연령은 17~34세까지의 남녀
64) 노점상 - 필라델피아 경우만도 1백50만명이 넘습니다. ① 이곳에서 보통 3년을 고생하면 점포 밑천을 마련합니다.
65) 도시락 배달 - 오피스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락 장사 ① 작은 규모에 이윤이 많습니다.
66) 꽃파는 여인 - 열심히 산다. ① 밤에 파는 꽃, 장미 한송이 5불
67) 보트청소 - 생각보다 쉬운 일 ① 1주일에 6백불 수입
68) 정원사 - 일감 많으면 늙어서 좋은 직업 ① 특별히 기술이나 영어가 필요치 않습니다.
69) 청소부 - 교포 청소부들 중에는 한국에서 은행간부, 교직원, 사업가, 귀부인 등등 경력도 가지가지입니다. ① 시간당 10~15불 수입 [출처] 한인 이민자가 할 수 있는 직업 69가지 상세분석 |작성자 둥지 |
2018.01.11 11:07
2018.01.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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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에이전트 등극위해 해야 할 일들>
인정받는 자신의 독특한 영역 구축해야 성공
시세관련 정보 머릿속에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80%이상 거래에서‘수수료 전액’받아야‘탑’
2018년 무술년이 환하게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각오 역시 남다를 것이다. 에이전트들은 담당 지역과 분야는 조금씩 달라도 올해 ‘탑 에이전트’가 되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새해를 활짝 열었다. 부동산 전문매체 ‘인맨뉴스’가 에이전트들에게 성공적인 새해를 보내기 위한 조언을 전했다.
■ 나만의 틈새 시장 있나?
소위 탑 에이전트로 분류되는 에이전트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틈새 시장을 갖고 있다. 최고로 인정받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야 탑 에이전트로 성장할 수 있다. 아직도 틈새 시장이 없다면 지금 당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
틈새 시장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해당된다. 지역적인 틈새 시장이 있을 수 있고 고객의 다양한 연령대 중에서도 틈새 시장이 확보된다. 신규 주택, 경매 매물, 숏세일등 매물 형태별로도 얼마든지 틈새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다.
내가 최고인 틈새 시장을 선정하려면 과거 자신의 거래 기록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과거에 담당했던 거래 중 수입이 가장 많이 발생한 형태의 거래가 자신만의 틈새 시장 후보라고 할 수 있다.
■ 시세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나?
고객들은 주택 시세가 얼마인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셀러나 바이어 모두 시세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데 탑 에이전트들은 시세에 대한 정보가 해박하다. 툭 치기만해도 대답이 나올 정도로 시세에 대한 정보가 머릿속에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탑 에이전트라고 할 수 있다.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서 최근 매매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일반 에이전트의 방법이라면 탑 에이전트의 방법은 조금 다르다. 매물이 나온 지역과 매물의 조건만으로도 대략적인 시세가 머리속에 그려진다. 탑 에이전트와 같은 시세 측정 능력을 갖추려면 노력이 필수다.
지역 매물 재고와 최근 거래 자료를 검토하는 작업이 첫번째 단계다. 그런 다음 매물로 나온 주택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
리스팅 가격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매물을 보러 간뒤 직접 가격을 매겨보는 작업이다. 이후 해당 매물이 팔리면 매매 가격과 자신의 예측 가격과 비교해보는 식으로 시세 측정력을 키워본다.
■ ‘풀 커미션’을 받고 있나?
최근 ‘할인’된 수수료율을 제시하는 부동산 중개업체가 많아졌다. 집을 팔 때 가장 큰 비용인 수수료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리스팅을 확보하려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다. 그런데 탑 에이전트들은 할인된 수수료를 제시하지 않고 시장에서 제시되는 수수료율을 다 받는 비율이 높다. 자신이 맡았던 리스팅 중에서 적어도 80% 이상의 거래에서 할인되지 않은 ‘수수료 전액’(Full Commission)을 받아야 톱 에이전트라고 할 수 있다.
탑 에이전트들이 수수료를 다 받을 수 있는 비결중 하나가 자신만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때문이다. 경쟁 에이전트에게는 없는 매물 홍보 전략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전달해야 한다. 3D촬영기술을 이용한 ‘가상 투어’(Virtual Tour), 페이스북을 활용한 매물 홍보, 인스타 그램이나 핀터레스트와 같은 소셜 미디어 활용 등 인터넷 홍보를 활용하는 탑 에이전트의 성공 사례가 많다.
■ 사업 계획서가 있나?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도 부동산 에이전트는 자신만의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가로 분류된다.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업 계획서가 있어야 하는데 에이전트도 마찬가지다. 사업 계획서를 손수 작성하면서 한해를 시작해야 한다.
탑 에이전트의 사업 계획서에는 대개 그해 사업 목표치가 반드시 포함된다. 올해 맡아야 할 리스팅 건수와 바이어 담당 거래 건수에 대한 목표치가 결정되어야 사업 계획서 초안이 마련된다. 일부 탑 에이전트는 사업 계획서에 그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 금액까지 포함시켜 새해부터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기도 한다.
■ 정기적으로 고객과 연락하나?
고객들과의 정기적인 연락도 탑 에이전트가 되기 위한 비결이다. 고객중에는 과거 거래를 담당했던 과거 고객과 앞으로 담당하게 될 미래 고객들이 있다. 미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 고객별 사업 계획서가 마련되어야 한다.
셀러를 확보하려면 셀러가 팔려고하는 매물의 홍보 전략을 준비해서 제시하면 효과적이다. 해당 매물의 적절한 리스팅 가격과 함께 매물에 적합한 바이어층, 독특한 매물 홍보 전략 등을 담은 사업 계획서를 준비해서 미래 고객측에 전달하도록 한다.
탑 에이전트가 되려면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과거 고객들에게도 1년에 적어도 수차례씩 연락을 취해야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된다.
고객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또는 주택 구입 기념일 등에 고객에게 연락해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도록 한다. 가능하면 1년에 적어도 두차례정도는 직접 만나서 인사를 나누면 고객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나?
유능한 에이전트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잘 할 수있는 분야와 감당하기 힘든 분야를 잘 알기때문에 무리한 업무 진행을 피한다. ‘모든 일은 내가 해야 한다’식의 독불 장군 식 업무 추진은 탑 에이전트가 되는 길을 방해하는 성향이다.
대신 너무 바쁘거나 전문 분야가 아닌 업무는 다른 사람에게 적절히 위임해서 순조롭게 업무를 이끌어 가는 편이다.
<준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