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unnyflow/222052179820 <= 클릭

<잇몸질환 소주치료>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 가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 일찍 오지 않았다는 호통만 듣고,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는다.

그리고 치과에 가서 혈압약이라도 먹고 있다고 말하는 날에는 스케일링 서비스도 항생제도

얻어먹지 못하고 문전박대 당하고 만다.

프로폴리스가 좋다. 소금이 좋다. 옥수수대 솔잎 녹차 유산균 백분 소다 가글 시중에서 선전하는

무슨 약이 좋다 해도 진짜 잇몸질환이 심하면 아무 소용이 없고 잘못하다간 덧나서 일만 커진다.

동이보감에 동쪽을 향해 뛰면서 상하의 이를 부딪치라 하였는데 위험한 방법이다.

그러나 나만의 잇몸질환 치료법을 실천하면 몇 시간 만에 좋아진다.

20도 정도의 도수 낮은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다.

교환은 간단하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10-15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이다.

담금주에 쓰이는 30도 소주는 강해서 잇몸을 파헤치므로 보통 많이 마시는 20도 이하의 소주가 좋다.

머금은 소주를 뱉고 보면 아주 꼬리를 무는 끈적이는 액체가 나오는데

그것이 썩은 잇몸 속의 세균과 썩은 피와 임파액이다.

건강하거나 자주하면 끈적이는 액체가 나오지 않는 걸 보면 그 끈적이는 액체가

잇몸의 세포와 혈관 사이의 장애물인 부패한 노폐물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은 1번 머금으면 치료가 끝난다. 심하면 몇 시간 건너 3~4회만 하면 된다.

왜 소주가 잇몸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소주의 강력한 삼투압의 작용으로 임파액 교환과 아울러 염증으로 인해 잇몸세포

자체가 화상을 입었는데 소주로 그 화상을 다스려주었기 때문이다.

소주는 염증치료에도 탁월하다.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한다.

 간혹 소주로 피고름과 림프액을 교환해 주시기 바란다.

그 검붉던 잇몸이 소주요법 앞에 처음에는 나쁜 것이 빠져나가 희다가

한 시간 후에는 연분홍색으로 정상의 색상을 띤다.

그런데 참고할 것은 소주요법을 너무 자주하지 마라.

소주가 어느 수준까지는 매우 유익하나 자주하면 소주의 냉성 및

잇몸에 기생하는 좋은 미생물 수를 줄여 더 약해질 수가 있다.

혹시 그 수준에 와 소주가 통하지 않고 도리어 잇몸이 붓고 모든 이가 흔들린다면 베이킹소다50%포화수를 30초 머금어 소독한 후 조선간장을 2-3배의 물에 희석한 걸 머금도록 한다.

조선간장은 잇몸에 좋은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잇몸에 유산균을 심어주고 소장과 대장의

면역도 높여 몇 시간만 지나도 잇몸이 단단해져 감을 느끼게 된다.

식사 중에 조선간장을 살아 있게 먹거나, 연하게 탄 물을 마셔도 되고, 여러 과일을 한두 가지씩 믹서에 갈아서 떠먹어도 잇몸이 튼튼해지는데 그것도 잇몸에 효소를 정착시키는 원리에 속한다.

잇몸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맷돌방식으로 음식을 살살 갈듯이 조심스럽게 씹어 단련시켜야 한다.

무가당 껌을 반죽하듯 살살 씹어 단련시킨다.

지나치게 질긴 것을 씹어도 안 되나 그렇다고 너무 안 씹어도 약해진다.

참고로 요즘 칫솔이 부드러운 듯해도 잇몸 사이를 건들어 염증 일으키기 알맞으니

칫솔질을 방법대로 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칼슘식품 부족하지 않게 하고, 청국장을 먹고 조선간장으로 밥을 비벼먹어

웬만큼 다쳐도 아프지 않게 소장에 면역을 높이고,

심하게 씹었다면 소다포화수는 잇몸을 상하게 하므로 미리 50% 소다수로 가글하여 예방해야 한다.

베이킹소다 포화수에 적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칫솔질하면 소다수의 영향으로 잇몸질환과

감기는 거의 예방이 될 정도로 좋다.

심하게 씹었거나, 초콜릿이나 당분 많은 식품으로 혈당이 상승하거나,

우유나 막걸리나 육류과식 등으로 혈액이 탁해질 때 잇몸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이 때는 아스피린으로 혈액을 묽게 하면서 소주 및 간장요법을 실시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