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0:12
8. 末那識(마나식)이 없는 세계 (第七頌 三, 四句) 그 1.
阿羅漢滅定(아라한멸정) 阿羅漢의 滅盡定과
出世道無有(출세도무유) 出世道에서는 있을 수 없다. 즉 없다라는것.
阿羅漢位(아라한의 자리)에 도달한 사람과 滅盡定(멸진정)에 들어 있는 사람과 出世道(출가한 사람)에게서는 末那識이란 없다. 그렇게 집거(執據)한 末羅識 마저 작용(働)하지 않는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이
1). 阿羅漢位에 도달 한 사람.
2). 滅盡定에 入定(들어간 사람).
3). 佛道를 行(행, 펼치고있는 스님)하고 있는 사람. 들이라는 것이다.
먼저 "無有"란 무엇인가. [成唯識論]은, 그것을
(1).永斷滅(영단멸, 영원히 끊어 없앤다).
(2).暫伏滅(잠복멸,한참동안 작동하지 않는다).의 둘로 나누어 설명 하고 있다.
(1) 永斷滅이란, "末那識"의 種子(종자)도 現行(현행)도 영구히 없어지는 계위(階位), 阿羅漢位가 여기에 해당 한다. 전술 햇던대로 阿羅漢位는 聲聞四果(성문4과)의 최고이로서 我執의 種子도 現行도 남김 없이 극복되어 있는 사람 이다. 그래서 阿羅漢位를 "不退位(불퇴위)"라고 하게 된다. 다시는 번뇌(煩惱)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我執(아집)의 근원이 되는 末那識은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2). 暫伏滅은, "末那識"의 我執(아집)이 잠시 소멸하게 도는경우를 말 한다. 滅盡定(멸진정)과 出世道가 여기에 해당 한다. "滅定"은 滅盡定을 말 한다. 前七識이 작동하지 않는 깊은 선정(禪定) 상태 이다. 깊은 禪定에는 無想定(무상정), 滅䀌定(멸진정)이 있는데, ㅇ이것을 합해서 二無心定(이무심정)이라고 부른다. 이 둘의 다름은, 無想定은 제 6 의식, 滅盡定은 제 7 의 轉識(전식)의 작동(作働)이 거이 소멸 했다고는 하지만, 제 8 식은 소멸하지 않기 때문에, 제 7 轉識의 소멸 = 死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말하자면, 入定(입정)의 상태라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出定(출정)이 되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 간다 때문에 "暫伏滅(잠복멸)"인 것이다. "暫伏滅"의 다른 하나는 "出世道". 出世道란, 근본지(根本智)와 후득지(後得智)의 두 無漏智(무루지)가 작용(働)하는 떄 이다. 전자는 진리와 일체가 되는 청정(淸淨)한 지혜를 말 하고, 후자는 그 청정한 지혜가 구체적으로 생활속에서 작용(働)하는 일면 이다. 한마디로 말 해서 無漏의 지혜가 작동(作働)하고 있을 떄인데, 그러는 동안은 "末那識"의 我執(아집)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菩薩(보살)은 구행중에서 無漏(무루)의 지혜를 완전히 단절하는 일 없이 지속 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단절 될 때에는, 我執이 재생하기 때문이다. "末那識"의 我執(아집)은 어쨋든 "俱生(함꼐일어나는)"의 我執이기 때문에, 生得的(생득적)으로 몸에 구비하고 있는 곳임으로 그렇게 간단하게 청산 도지는 않는다는 것이다.단절 되었다고 해도 언제던지 나타나고 만 다는 것이다. 때문에 暫伏滅이라고 이름하게 되었다. "末那識"을 소멸시킨다던가, 복멸시킨다던가 하는것은 無漏의 지혜이지만, 그 無漏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용이하게 그것이 잘 되지 않느다는데 그 我執의 심각성이 이 있다는 것이다. 미리 양해를 얻는것은 아니지만, "永斷滅(영단멸)"이라고 하더라도, 제 7 식 그 자체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我執이라고 하는 작동이 없어진다고 하는것은, 제 8 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末那識의 작용(働)과 末那識이 작동하지 않는 영역을 을 살펴 보았다. 다음은 전승(傳承)에 따라가며, 末那識의 이해를 좀 더 확실히 알아 보기로 하겠다. 이것은 安慧菩薩(안혜보살)과 護法菩薩(호법보살) 과의 사이에 다름의 학설 이 되겠다. 한미디로 인간관의 중요한 다름(相違)이라고 하는것을 생각 하게 된다는것인데, 이제부터 소개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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